노을의 창업멤버이자 대표이사 CEO로서 회사 운영과 비즈니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인류에 기여할 수 있는 가치있는 기업, 바이오 헬스케어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을을 이끌고 있습니다. 노을 창업 이전에는 10여년간 바이오 헬스케어분야 투자자로 활동했으며, MGB (삼성메디슨 내시경사업부) 사업부장으로 제품기획과 기술영업 등을 담당했습니다. 연쇄 창업가로 노을은 세번째 창업입니다. 서울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부를 졸업했습니다.
노을의 대표이사이자 CSO(Chief Scientific Officier)로서 회사의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노을 창업 멤버이기도 합니다.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도전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가능한 혁신기술을 개발하고 미래 연구를 이끌고 있습니다. 노을 창업 이전에는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교수를, 고려대학교 연구교수와 서울대학교 포닥 연구원을 역임했습니다. 일리노이주립대학에서 바이오엔지니어링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노을의 창업멤버이자 CLO (Chief Legal Officer)로서 회사의 법률문제와 특허, 그리고 컴플라이언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의미있는 일을 하고자 노을에 합류했습니다. 이전에는 LG전자 미래IT융합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했고, KT에서는 지식재산법무팀 변호사를 역임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부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제주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했습니다.
지속가능성 책임자(Chief Sustainable Officer)로서 회사의 지속가능성 및 소셜임팩트 전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노을을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지속가능한 회사로 성장시키기 위해 창업 초기부터 함께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CSO 역할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속가능성 분야 전문가 입니다. 노을 합류이전에는 포스코경영연구소, BSI, 슬로워크 등에서 근무했습니다.
연구소장(Chief Technology Officer)으로써 기술개발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혁신적이고 융합적인 개발의 (오케스트라)지휘자 역할을 담당하고자 노을에 합류하였습니다. 노을 합류 이전에는 Astar SIgN, 난양공대, Singapore MIT Alliance for Research & Technology, Whitehead Institute 에서 Research Scientist, 미코바이오메드의 R&D director를 역임하였습니다. MIT 에서 나노바이오분야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노을의 AI 연구개발을 이끌고 있으며, 노을에 합류 전에는 현대중공업 및 삼성SDS 에서 일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부에서 컴퓨터 비전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인공지능 기술을 의미있게 사용하고 싶은 기대를 갖고 노을의 AI Circle의 리더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노을의 마케팅과 BD를 총괄합니다. Bio-Healthcare 마케팅 분야에서 20년이 넘는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노을의 혁신적인 기술을 Global Market으로 확장시키기 위하여 합류하였습니다. Jon은 Washington in Seattle, USA을 졸업한 이후 성균관 대학교 MBA를 취득하였으며, 노을에 합류하기 전 삼성 메디슨, ThermoFisher의 글로벌 마케팅을 담당한 경력이 있습니다.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박사 졸업 후 University of Alabama at Birmingham 에서 박사 후 과정 완료하였습니다. 이후 노을에 합류하여 바이오 연구팀을 이끌었고, 혁신적인 제품을 기획하는 전략을 세우는 일에 매력을 느껴 현재는 Product management Circle의 리더로 일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에서 유전공학 박사학위를 취득 후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the University of Chicago에서 포스트닥 및 연구교수로 재직하였습니다. Scientist로서, 세상을 이롭게하는 새로운 기술이란 노을의 미션에 매료되어 합류 후, 바이오기술 개발을 리딩하였고 현재 품질 및 인허가 부서 리더를 맡고 있습니다.
임상병리학을 전공 후 보건복지부에서 부여하는 임상병리사 면허를 취득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빅데이터 분석 석사과정에서 공부했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질병의 진단과 치료, 예후 예측에 근거가 되는 진단검사분야에서 15년간의 근무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노을에서 미래연구부서의 리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질병 진단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인공지능 진단검사 분야에 기여하고자 노을에 합류했습니다.
장성수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동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현재 서울아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에 재직하고 있으며, 전문분야는 진단혈액학, 혈전지혈, 폐고혈압, 정맥혈전, 혈액응고장애 등입니다. 혈액 질환을 정확하고 빠르게 진단하고, 더 적절한 치료법을 찾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원인규명이 어려운 응고장애 및 혈전증 환자가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더글라스 룽구 박사는 말라위 북부지역의 전문 연구병원인 말라위 웨지 병원의 설립자이자 병원장입니다. 그는 일반외과 및 공중보건 분야 권위자로서 말라위의 보건부 수장을 역임했으며 보건의료 분야에서 폭넓은 지식과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정부, 기관, 민간 부문 전반에 걸친 의료 서비스 제공과 국가 차원의 의료 정책 및 자원 배분을 담당 관리한 전문가 입니다.
말라위에서 HIV 치료와 예방의 포괄적 접근을 주도한 것이 주요 연구 성과로, 말라리아 연구와 치료에 대한 그의 관심은 Malaria Venture의 Access & Product Management Advisory Committee (APMAC)를 주도하는 것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룽구 박사는 스코틀랜드의 University of St Andrews, University College London을 졸업한 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University of Cape Town에서 일반외과의로 졸업했습니다. College of Surgeons of East, Central and Southern Africa, FCS(COSECSA) 의 공동창립가이자 College of Surgeons of South Africa FCS(SA)의 회원입니다.
송재우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현재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에 재직하고 있고, 전공분야는 진단검사의학 진단혈액학 입니다. 진단혈액(laboratory hematology) 분야의 진단혈액검사 데이터 통합과 임상해석, 혈소판 기능 및 혈소판 관련 질환의 병태생리 연구, 차세대 세포분석기법의 개발 및 임상 적용 등에 대한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현정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병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현재는 서울아산병원 병리과에서 재직하고 있습니다. Allograft pathology, Digital pathology, Computer assistant diagnosis 분야를 전공하고 관련학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환자 맞춤형 치료의 성공과 발전을 위해서는 기존 진단법의 한계를 뛰어넘고 최신의 기술을 융합해야 하는 비전을 노을과 공유하고 미래의 의학에서 필요로 하는 진단법을 함께 연구하고 있습니다.
김아람 교수는 비뇨의학 (Functional Urology) 전공으로 주요 연구분야는 난치성방광질환에 대한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을 이용한 치료 기술 개발, 재발성 방광염에 대한 항생물질학 개발, 소변을 이용한 표재성 방광암 진단기술 개발, 소변을 이용한 배뇨장애 질환의 진단 기술 개발 등입니다. 노을과는 소변을 이용한 요로감염 진단 기술 개발을 준비 중입니다
스위스 바젤 대학의 분자 기생충학 명예 교수로 바젤의 스위스 열대공중보건 연구소(Tropical and Public Health Institute)에서 25년간 근무했습니다. 현재는 바젤 대학교 혁신연구소에서 과학 부문의 자문 역할을 맡고 있다. 말라리아와 같은 열대성 질병의 분자 분석 전문가로서, 말라리아 기생충인 Plasmodium falciparum 의 단백질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를 확대하고, 말라리아 치료제의 임상시험에서 분자 유전자형(genotyping) 기법을 확립해 말라리아 진단 및 치료에 기여했습니다.
독일 튀빙겐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스위스 TPH 이전에는 영국 에든버러 대학교와 글래스고 대학교, 호주 멜버른의 월터, 엘리자 홀 연구소(Walter and Eliza Hall Institute), 파푸아뉴기니 의학연구소(Papua New Guinea Institute of Medical Research)와 티텐 헤르데케 대학에서 다양한 분야의 연구직을 역임했습니다.
보스턴 아동병원(하버드 의과대학) 교수로 세포 및 분자의학 분야 프로그램의 연구 책임자 입니다. 면역학자이면서 동시에 생화학자, 생명공학자인 플루흐 박사는 단백질 공학에 사용되며 정량적 라벨링 및 치료 목적의 단백질 수정 등 넓은 응용범위를 가진 “sortagging method” 개발의 선구자 입니다. 플루흐 박사는 특정 바이러스가 어떻게 인체 내 면역체계의 탐지를 피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를 통해 바이러스에 대한 학계의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미세각인법을 개선하여 고투과 단일 세포검사 및 나노항체 적용에 기여했습니다.
플루흐 교수는 메사추세츠 공과대학교 Whitehead 연구소와 하버드 의과대학 교수진으로 역임했으며, 하버드 의과대학에서는 면역학 대학원 프로그램을 맡은 바 있습니다. EMBO(1986년~), 네덜란드 왕립예술과학원(1997년~), 미국 예술과학원의 회원(2000년~) 및 미국 국립과학원 소속 회원(2016년~)입니다.
조신형 박사는 박사과정 중 수의학의 주춧돌 (cornerstone)인 수의 기생충학(veterinary parasitology)을 전공하면서 기초학문과 임상과목 간의 교량역할을 하는 분야에서 연구했습니다. 1997년 질병관리본부(구 국립보건원) 바이러스질환부 기생충과에 입사하여 보건연구사, 보건연구관 및 과장까지 근무하면서 다음과 같은 업무를 중점적으로 수행했습니다.
말라리아 제어 연구단장을 역임하면서 말라리아 Dual vaccine 시스템 개발, 천연약초 말라리아 치료제 개발, 말라리아 퇴치모형 감시체계 개발 수행하였고, 2010년부터 SCI 국제저널 연구논문을 발표해왔고, 기생충진단법을 개선하는 3건의 특허등록 등 다양한 실험적 수단을 통해 과학적으로 해석하여 기생충 퇴치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왔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의 말라리아 방역과 감시체계의 산증인으로써 큰 공헌을 이루어 왔습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재료공학부 교수입니다. 서울대학교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MIT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에서 박사후 연구과정을 거쳤습니다. 효소 모방 물질을 만들기 위해 생물계와 나노물질의 인터페이스를 이용하는 새로운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남기태 교수팀은 펩타이드 내 바이오 센서와 전기화학 장치를 통해 나노재료의 원자 형태학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주철민 교수는 의광학 (Biomedical Optics), 의료 광학 영상 (Biomedical Optical Imaging), 바이오 광학 센서 (Biomedical Optical Sensor) 분야 연구의 선두주자로서, GE Global Research Center 등에서 경력을 쌓으며 산학 양쪽을 아우르는 연구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MIT에서 석박사를, KAIST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10대 기술상 (2018, 2020), GE Global Research Inventor Award (2009년, 2010년), 삼성전자 휴먼테크 논문상 (2007년) MIT $50K Hatsopoulos Innovation Award (2005년)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