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기술보증기금이 발행하는 알찬 소셜벤처 식탁에서 노을의 안정권 CSO (Chief Sustainability Officer)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노을은 어떻게 구성원 모두가 한 방향을 바라볼 수 있도록(align) 할 수 있었을까요? 노을의 조직문화와 시스템화된 진정성에 대한 이야기를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인터뷰 보러가기 [알찬 소셜벤처 식탁] 노을이 말하는 ‘지속가능성’

안정권(Justin) 노을 CSO

“그 비결은 ‘시스템화’에 있어요. 조직은 사람처럼 어떤 면에서는 유기적인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어요. 결국 조직을 이루는 다양한 요소들이 있고, 조직의 진정성을 시스템화한다는 건 각 구성요소 하나하나에 조직이 추구하는 바를 알맞은 방식으로 잘 접목하는 것을 뜻해요. 

이렇게 잘 시스템화된 진정성은 자연스레 개인의 실천을 유도하고 그로 인한 기대 효과를 만들어요. 실천과 효과 전부 정합성 있게 나올 때 노을은 ‘진정성 있다’라고 말합니다.” 

“노을은 앞으로도 분명한 미션과 가치, 철학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믿음으로 나아갈 거예요. 이윤 극대화만 추구하는 기업보다도 탄탄한 수익성을 가져가면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어떤 기업보다도 명확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내는 기업, 이게 노을이 추구하는 방향이에요.”